


수술받은 건 작년 6월.
수술 전 고민은 두꺼운 라인+양쪽 비대칭(사진O)이었고, SKY대학병원 중 한곳의 안성형외과에서 두 차례 안검하수+안검내반 수술받은 결과가 그 모양이었습니다. 아기 눈도 잘 해주셨다길래 자연스럽게 잘 해주실 줄 알고 간 거였는데 말이죠...
아무튼 그래서 이번 재수술에서 가장 큰 니즈는 양쪽 비대칭을 해소하고 예쁜 눈이 되는 것이었고, 고심끝에 이쪽 분야에서 자연스럽고 꼼꼼하게 잘 해주신다는 이유로 추천이 많았던 박일대표원장님께 수술받았어요.
지방이식, 눈매교정, 절개 함께 들어갔고, 대학병원 외의 수술은 처음인데 라디오 틀어놓고 수술하는 분위기라 신기했어요.
박일 원장님한테 수술 받으면 수없이 감았다 뜨도록 한다는 후기, 미대 교수님 같다는 후기 전부 사실이었고요...
사실 루호에서 6월 수술 이후로도 양쪽 비대칭이 확연해 걱정했는데, 원장님이 보시고 두꺼운 눈쪽만 다시 수술해주셨습니다.
처음에 수술받은 대학병원에서 가장 불만이었던 부분이 결과도 결과지만, 대학병원이라 기능만 중요하고 미용은 중요치 않았는지 뭔지 그 뒤로도 계속 N달 뒤에 오세요>인공눈물 처방만 끝없이 반복했다는 건데, 루호에선 원장님이 A/S를 해주셔서 오히려 훨씬 신뢰가 갔습니다.
A/S로는 위에서 쓴 한쪽 눈 재수술 외에도 미간 보톡스, 약간의 흉터 레이저를 해주셨습니다(추가비용X)
사실 흉터 레이저를 하게 됐던 이유가, 한쪽 눈 라인이 약간 울퉁불퉁하고 붉은 흉살이 심해서인데, 아쉽게도 이 부분은 수술한지 1년이 되어가는 지금도 여전하긴 합니다. 원장님도 이 부분은 이미 피부를 많이 잘라낸 상태라 어쩔 수 없다고, 피부과에서 레이저 받으면 조금 효과는 있겠지만 별로 추천하진 않는다고 하시더라고요.
결과적으로 별 5개에서 흉터에 대한 아쉬움을 제해서, 수술에 대한 만족도는 별 3.5~4개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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